내차팔때 필요서류 및 높은 가격 받는 방법
현대사회에서 자동차는 필수이자 소모품이 되었습니다. 폐차할때까지 타는 경우가 드물어 언젠간 중고로 팔아야 할때가 오게 되는데요. 오늘은 내차팔때 필요서류를 알아보고 손해보지 않고 파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차팔때 필요서류는 차량소유주가 개인인지, 법인사업자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간낭비, 법적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내차팔때 필요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야하죠.
내차팔때 필요서류- 개인
1. 자동차등록증 원본
2.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3. 자동차세 완납증명서
4. 신분증 (개인사업자:사업자등록증)
내차팔때 필요서류 - 법인
1. 법인 등기부등본
2. 자동차등록증 원본
3.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4. 자동차세 완납증명서
5. 사업자등록증, 세금계산서
내차팔때 필요서류를 살펴보았습니다. 서류를 준비했다면 좀 더 높은 가격에 파는 방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중고차를 팔땐 개인 직거래, 딜러에게 파는 방법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직거래가 좋지만, 구매자가 나타날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몇가지 주의사항만 안다면 딜러에게도 손해보지 않고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신차 출시전 팔기
동종의 신차가 출시되면 구형모델의 값이 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신차 출시 3개월전에는 팔아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2. 보증기간안에 팔기
무상보증기간이 남아있는 차는 가격을 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차종마다 보증기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여 보증기간안에 파는것이 좋습니다.
3. 현재시세 알기
지금 내차의 중고시세가 얼마인지를 미리 파악해야만 호갱이 되지 않습니다. sk엔카 보배드림같은 곳을 통해 내차와 비슷한 연식, 주행거리의 차량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가격에서 딜러마진, 수리비등 200만원정도를 뺀 가격이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차를 팔려고 알아보면 중고차사이트, 딜러마다 부르는 가격이 다릅니다. 50~100만원까지 차이가 나더라고요. 바쁘다고 귀찮다고 한곳만 알아볼 것이 아니라 최소 3~4군데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내차를 팔기 위해 직접 매매상에 방문해 견적을 받았지만, 요즘은 온라인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어 간편하게 내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견적이라 부담도 없고요.
위의 업체는 전국 어디서나 무료견적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견적, 매매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더라고요. 간편하게 무료견적을 받아보고 다른곳들과 비교해본다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상 내차팔때 필요서류와 높은 가격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